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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MBC 올림픽 중계 비판 "이쯤에서 사라지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MBC 도쿄올림픽 중계에서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으로 물의를 빚은 MBC을 강하게 비판했다.

JK김동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는 과거 좋았던 추억들까지 훼손하지 말고 이제 그만 퇴장하길"이라고 했다.

JK김동욱이 MBC를 비판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그는 "힘든 시국에 나라 위해 싸우는 태극전사와 열렬히 응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망신살 뻗치지 말고 이쯤에서 사라지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요즘 공중파를 보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지만,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방송국의 수준이 이 정도였다는 게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누굴 위한 방송인가', 'MBC'를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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