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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걸작"…김혜수·염정아→박정민, '모가디슈' 강력 추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혜수, 염정아 등이 '모가디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김혜수, 염정아가 손글씨로 '모가디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이동휘가 '모가디슈' 감상평을 전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팬데믹 시대, 극장에 가야할 이유를 찾게 된 영화로 폭발적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를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이동휘, MSG워너비의 김정민까지 감상하고 호평을 남겼다.

김혜수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높이 샀다. 염정아는 "어마어마한 영화다. 극장에서 꼭 봐야한다"고 강력 추천했다. 박정민은 "(팬데믹 시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 스토리를 주목했다.

고민시와 김종수는 "두 시간 동안 박진감이 넘쳤다", "시작하자마자 재난 현장에 뚝 떨어지는 현장감"이라며 관객 시사회 이후 관객들이 높게 샀던 영화의 강렬한 체험과 전개에 힘을 실었다. 이동휘도 "가슴 뜨거워지는 영화다. 방역수칙을 지켜서 극장에서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최근 MSG워너비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김정민은 "마치 영화 속에 들어간 기분" 이라며 리얼한 연출 포인트를 추천했다.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이동휘는 별도의 손글씨로도 긴 감상평을 남겼다. 김혜수는 "두 번 다시 없을 어마어마한 걸작", 염정아는 "대단한 영화 '모가디슈' 어쩜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지", 박정민은 "이 영화에 담긴 진심이 꼭 관객분들께 전달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종수는 "시작하자마자 재난현장에 뚝 떨어지는 현장감, 뭉클한 인간애까지", 이동휘는 "좋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꼭 많은 사람들과 공유될 수 있기를", 고민시는 "올 여름 최고의 영화! 짜릿한 액션과 재미+감동까지!"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모가디슈'는 지난 주말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 관객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입소문 몰이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장 볼만한 한국 영화로서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어 향후 '모가디슈'의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규모감, 대중성, 작품성을 모두 갖춘 한국 영화들을 기다려온 관객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모가디슈'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가디슈'는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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