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가디슈'가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10만41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3만9432명이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동시에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흥해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이날 개봉된 DC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제친 '모가디슈'는 예매율에서도 13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주 목요일 보다 개봉 6일째 월요일에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진정한 개싸라기 흥행 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6만404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출발했다. 3위는 '보스 베이비2'가 차지했다. 2만638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는 73만91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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