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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인성 "박인비와 어제 통화, 너무 덥다고 하더라"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신봉선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바비 킴, 잔나비 등이 참석했다.

'컬투쇼'에서 조인성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한 청취자는 몇 년 전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조인성과 만났다며 그때도 얼굴에서 빛이 났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태균은 조인성에게 "이런 얘기 자주 들으면 지겹지 않냐"라고 물었고 조인성은 "최근에는 더욱 더 이런 얘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재화와 박경혜는 눈이 부시다는 듯 한 모션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김재화에게 "왜 선글라스 안 끼고 왔냐. 까먹었냐. 그럼 끝나고 꼭 안과 들려라"라고 말했다.

평소 박인비 골프선수, 김연경 배구선수와 친분이 있던 조인성은 지난 4일에도 박인비 선수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덥다고 하더라. 본인이 골프를 하면서 가장 심한 더위와 마주하는 순간이라고 하더라. 뭐라고 할 말이 없더라"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김연경에 대해선 "연경 선수는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배구 시즌 때 보러 오라고 했었는데 문자만 '그럴게요'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타이밍이 안 돼서 못갔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게임이 어떻게 되든, 부상당하지 않고 시합 끝내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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