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호·한송희, 지난 3월 혼인신고→부부 됐다…"코로나로 예식 취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코미디언 안진호와 한송희가 3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오전 열린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동료 개그맨들이 안진호, 한송희 부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투깝쇼' 팀 김민기와 김영은 "안진호와 한송희가 결혼을 하기로 했다. 우리의 가장 큰 에피소드다"라고 말했다.

김민기, 김영은 "안진호가 공연을 보러 왔다가 한송희와 눈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개그맨 안진호, 개그우먼 한송희가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지노송이 방송화면 캡처 ]

안진호, 한송희는 유튜브 채널 지노송이를 통해 열애 중인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지난 3월 프러포즈 영상과 함께 혼인 신고를 알렸다. 두 사람은 '저희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고 접수하는 모습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두 사람은 "11월 8일에 결혼식을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고민을 하다 취소를 했다"라고 알렸다.

안진호는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튜브 채널 '동네놈들'에 출연 중이다. 2016년 SBS 16기 공채로 데뷔한 한송희는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으며, 김민기와 김영, 김승진과 '투깝쇼' 공연을 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