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크홀'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본격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싱크홀'은 9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34%를 넘어서며 1위를 수성했다.
사전 예매량은 3만7869장으로, '모가디슈'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3만6316장을 뛰어넘으며, 2021년 한국 영화 흥행 신기록 달성을 기대케 한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모가디슈'는 21.3%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모가디슈'와 더불어 '싱크홀'까지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도 기대를 모은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남다름 등이 출연했다.
오는 1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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