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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요] 스키즈·그레이·박원·레드벨벳, 8월 가요계 컴백러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키즈, 그레이, 박원, 레드벨벳 등이 8월 컴백 러시를 이어가며 대중에게 신선한 음악을 선사한다.

스트레이키즈, 그레이, 박원, 레드벨벳 티저 [사진=각 소속사]
스트레이키즈, 그레이, 박원, 레드벨벳 티저 [사진=각 소속사]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4일과 5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NOEASY'의 첫 번째 개별 티저 사진을 게재한데 이어 9일 0시 방찬, 리노의 개인 포토를 추가 오픈하고 또 다른 분위기의 신보 콘셉트를 선보였다.

두 멤버는 뚜렷한 매력을 뽐내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방찬은 장총을 형상화한 악기를 들고 영화 속 캐릭터 같은 느낌을 자아냈고, 베레모를 쓴 리노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붙잡았다.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를 발매하고 K팝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AOMG 아티스트 그레이 역시 첫 정규앨범 'grayground.'의 수록곡 'I Don't Love You'를 선공개하며 본격 예열에 나선다. AOMG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grayground.'의 수록곡 'I Don't Love You'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6일 10번 트랙 'Baby Don’t Cry (Feat. 염따)'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첫 정규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 그레이가 또 다른 선공개곡 'I Don't Love You'로 또 어떤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보여줄지 눈길을 끈다. 그레이는 8월 중 데뷔 약 9년 만의 첫 정규앨범인 'graygroun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박원 역시 13일 싱글앨범 ‘Fuxxxxx Crazy’으로 돌아온다. 9일 0시 박원의 공식 SNS에는 ‘My fuxxxxx romance’의 두 번째 파트 ‘My fuxxxxx romance 02-1’ 발매를 알리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기습 공개됐다.

‘Fuxxxxx’, ‘Crazy’라는 단어가 영상을 가득 채우며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영상 말미 ‘Park won’, ’21.08.13 18:00 KST’라는 문구로 8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박원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레드벨벳 역시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위트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Queendom’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함께 공개된 티저 역시 레드벨벳 특유의 키치하고 동화같은 매력을 마주하기 충분하다. 5명 멤버들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드벨벳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은 8월 16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되며, 8월 1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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