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과 배우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이 다시 한 번 뭉친다.
'모가디슈'가 오는 10일 밤 9시 20분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앵콜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하는 가운데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과 류승완 감독이 자리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4단계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관객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요즘온라인 무대인사 겸관객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주는 콘셉트로 진행되어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12일 연속 1위, 17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멈출 수 없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모가디슈'는 개봉 3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 돌풍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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