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유튜브 최초,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유튜브에서 7억뷰를 돌파했다. 2018년 11월 12일 공개된 지 약 2년 9개월 만이다.
앞서 ‘솔로’ 뮤직비디오는 공개 23일 만에 1억뷰, 90일 만에 2억뷰, 182일 만에 3억뷰, 26개월 만에 6억뷰를 넘겼다. 6억뷰에서 7억뷰까지 약 6개월이 걸린 점을 떠올리면 조회수 상승세가 여전함을 알 수 있다.
‘솔로’는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이별 후에도 슬픔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면모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풀어내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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