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 이혜성에게 개인 카드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월 3억..? 전현무 출연료는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오늘은 인기 방송인 전현무 씨의 출연료와 그의 여자치구인 이혜성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에피소드를 전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빼어난 말솜씨와 재치를 바탕으로 지난 2012년 9월 프리 선언 이후 최전성기를 누린 방송인이다. 실제로 ‘국민 MC 전 단계까지 올랐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말을 꺼냈다.
또 “전현무씨의 회당 출연료는 700만원에서 800만원 선이다. 전성기 때는 일주일에 9개의 프로그램을 맡기도 했다. 회당 700만원을 기준으로 출연료를 계산해보면 본방 출연료 7300만원, 재방료는 1260만원, 삼방료인 767만원까지 총 8327만원을 주급으로 받은 셈이다”며 전현무의 출연료를 산출했다.
이진호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3억3008만원, 연봉으로는 39억9696만원이 된다. 2012년부터 2021년 올해까지 10년간의 출연료를 산출하면 399억 6660만원에 달한다. 더욱이 이마저도 광고 및 행사비를 모두 제외한 수치다"며 더 많은 수익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연애 과정에서 돈을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전현무가 15세 연하의 이혜성씨를 만나면서 너무나도 달라졌다고 한다"며 "이혜성에게 편하게 쓰라며 개인 카드를 줬다고 한다. 이혜성이 돈을 많이 쓰거나 사치하는 스타일 아니지만 이 이야기가 업계에 전해지면서 관계자들은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