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경찰수업'이 월화극 1위로 출발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1회는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얻으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정의를 위해 불법 도박장도 거침없이 뛰어드는 '불도저'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과 꿈도 열정도 없이 조용히 살아온 고등학생 해커 강선호(진영 분), 화끈한 '유도 걸' 오강희(정수정 분)가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맺기 시작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힐링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SBS '라켓소년단' 마지막 회는 4.6%를 얻었다. 2020 도쿄올림픽 여파로 인한 연이은 결방으로 인해 흐름이 끊겼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행복한 결말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안겼다.
서현진, 김동욱 주연의 tvN '너는 나의 봄' 11회는 1.94%를 기록하며 또 다시 1%대로 내려앉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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