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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박민, 이상형이 나였다...소개팅으로 첫만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과의 첫만남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조세호와 오나미가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오나미는 최근 2살 연하의 축구선수 박민과 교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전 축구선수 박민(좌), 방송인 오나미(우) [사진=부천FC1995, JDB엔터테인먼트]
전 축구선수 박민(좌), 방송인 오나미(우) [사진=부천FC1995, JDB엔터테인먼트]

조세호는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를 물었고, 오나미는 "저와 남자친구를 모두 아는 친구가 우연히 남자친구에게 이상형을 물었더니 제 이름을 말했다. 그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해서 만났다"고 답했다.

오나미는 "연예인이 그렇게 많은데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사귀기로 한 후에 호감을 확신하게 된 계기가 뭐냐"고 질문했다.

오나미는 "집 앞 차 안에서 '손 한 번 잡을 수 있냐'고 하길래 '손이 많이 차가운데' 하면서 잡았다"며 "집 앞인데 10바퀴 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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