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은재가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굿맨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은재와 굿맨스토리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이은재는 2019년 인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주인공 김연두 역으로 데뷔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JTBC '18 어게인' 등에 출연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외에도 광고 모델, 뮤직비디오 출연 등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굿맨스토리 측은 "매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발전되는 모습과 열정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이은재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작품에서 이은재 배우의 연기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은재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은재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 3인 '일진에게 반했을 때'를 준비 중이며, 이후 영화 '드림'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이은재와 전속계약을 맺은 굿맨스토리는 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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