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커넥트' 로버트 주브린-백승엽 대표, 우주 산업·가상 인간 소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월간 커넥트' 로버트 주브린 우주 공학자와 백승엽 대표가 출연해 우주 산업과 가상 환경이라는 미래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월간 커넥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 4인이 한 달에 한 번 모여 이달의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선정하고 그 주인공을 랜선으로 초대해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이다. '건축·공간' 유현준 교수, '대중문화' 장예원, '금융·경제' 김동환 대표, '국제정치' 김지윤 박사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통찰력 가득한 대화를 끌어내고 있다.

그동안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센델을 시작으로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화상 연결 플랫폼 ZOOM의 에이브 스미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이사,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 자율주행 스타트업 팬텀AI 조형기 대표, 카카오게임즈 남궁훈대표, 마케팅 전문가 마틴 린드스트롬, 환경 다큐멘터리 '플라스틱 바다'의 크레이그 리슨 감독, 남극 세종과학기지 장익상 대원, '아트쇼부산' 손영희 이사장, '지리의 힘'의 저자 팀 마샬, 칼 구티에레즈 괌 관광청장,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를 랜선으로 초대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월간 커넥트'를 찾아 풍성한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월간 커넥트'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우리 시대의 인물들과함께 문화, 경제, 정치, 환경, 미래 등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대화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오는 9월 4일(토) 오전 9시 방송되는 '월간 커넥트' 9회에는 우주 공학자 로버트 주브린과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의 기획자 백승엽 대표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주 산업과 가상 환경이라는 미래적인 주제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전망이다. ‘일론 머스크의 멘토’라 불리는 로버트 주브린은 민간 우주 시대와 화성을 향한 인류의 도전 등에 대해 설명한다. 백승엽 대표는 광고계가 주목하는 가상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로지'에 대한 소개부터 가상 인간의 경제적 가치까지 공개한다.

tvN을 대표하는 인사이트 콘텐츠 '월간 커넥트'와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가 오는 9월부터 토요일 오전 9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세상을 바꾼 젊은 혁신가들의 인생 속 결정적인 순간으로 함께 떠나보며보는 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선사하고 있다. tvN 표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사랑받는 '월간 커넥트'와 tvN 표 다큐멘터리로 사랑받는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앞으로 토요일 아침 시청자들의 눈과 귀, 나아가 뇌까지 깨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