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강이 트레이너가 인정한 피지컬 좋은 스타로 꼽혔다.
2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트레이너가 꼽은 피지컬 갑 남자 스타 BEST8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송강은 6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재욱, 주지훈 같은 섹시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는 송강은 기계체조 선수 출신 아버지, 씨름선수 출신 할아버지의 골격을 이어받아 될성부른 피지컬을 가졌다고.
185cm의 큰 키와 잔근육이 온몸을 감싸고 있는 예쁜 몸선 등 흠잡을 곳 없는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송강도 자신하는 태평양 같은 어깨는 무려 55cm로,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옷이 안 맞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검도, 유도, 킥복싱을 즐겨한다는 송강은 한때 헬스의 매력에 빠져 벌크업을 하다가 소속사의 만류로 잔근육을 만드는 정도로 그쳤다고. 식단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침 운동 후 견과류를 꼭 챙겨먹고 저녁은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는다는 설명이다.
현직 트레이너는 송강의 몸매에 대해 "밸런스가 좋고 과하지 않은 잔근육이 매력"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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