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민이 70억 빚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나는 이상민 씨를 보면 그 얘기가 생각난다. 웃는 사람 일류, 참는 사람 이류, 우는 사람 삼류. 이상민 씨 같은 분이 일류 아니겠냐"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상민은 "제가 2005년에 최종 부도 처리가 됐다. 그 당시 부채 총액이 69억 7천만 원이었다"고 빚에 언급했다.
허영만은 "다 갚았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지금 이제 세 분 남았다. 아주 걱정하고 좌절할 정도는 아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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