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협회 최초의 여성회장 이자연이 배우 이종석, BTS 진과 대학동기라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은 '회장님 우리 회장님'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코미디협회장 엄영수, 가수협회장 이자연, 한국모창가수협회장 주용필, 중소기업 회장 김명환, 그리고 계단오르기걷기 협회장 최완정이 출연했다.
이날 가수협회장 이자연은 "역대 회장은 고 백년설, 고 현인 선생님에 이어 남진, 태진아"라며 "나는 6대에 이어 7대를 연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50대에 수능을 치고 건국대에 입학했다고 했다. 그의 동기로는 배우 이종석, 방탄소년단 진 등이 있다고. 그는 "학교 다닐땐 누나라고 하더니 요즘은 누님이라고 하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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