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최근 소집해제한 최태준과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그 놈 목소리'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6일 송지은 소속사 마지끄와 최태준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모두 "'그 놈 목소리'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 놈 목소리'는 소심한 여주인공이 우연히 생긴 고양이와 소통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최태준은 고양이 집사이자 항공사 부조종사 백태화 역을, 송지은은 벼락을 맞은 이후 고양이 목소리를 알아듣게 되는 취준생 고미림 역을 제안받았다.
'그 놈 목소리'는 '열여덟 스물아홉' '연애의 발견' '기막힌 유산' 등을 쓴 김경희 작가가 대본을 쓴다. 올해 중 촬영에 돌입하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현재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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