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 김형우가 운영하는 기업의 가치가 1천억원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형우가 운영하는 기업의 가치가 1천억원을 달성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장하다 범준아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은영이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핀테크 기업인 트래블 월렛은 15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천억 원을 달성했다.
트래블 월렛은 김형우 대표가 지난 2017년 설립했으며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서비스를 최저수수료로 제공하는 회사다. 박은영은 김형우 대표와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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