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유호가 4승 도전에 성공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상아, 왕현, 폭격누님, 정종일이 출연했다.
앞서 3승에 성공한 유호는 4승에 도전했다. 그는 발달지연 및 뇌병변 장애, 우측 편마비 진단을 받은 둘째딸이 아빠의 '아침마당' 무대를 보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변화를 고백했다.
유호의 아내는 "아침일찍 우리 부부가 방송 출연을 하다보니 지방 사시는 양가 어머님들이 올라와서 육아를 도와주신다"라며 "그러다 보니 사이가 좋아지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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