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마이걸과 하현우가 NH투자증권 모델로 발탁됐다.
NH투자증권은 오마이걸과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광고모델로 출현해 히트곡을 개사한 '투자가 문화로 송(song)'을 선보였다.
투자가 문화로는 '투자 놀이터' 콘셉트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투자 체험 디지털 플랫폼이다.
오마이걸은 대표곡 '돌핀(Dolphin)'의 후렴 부분을 투자가 문화로로 개사해 불렀다. 특유의 상큼한 안무를 투자가 문화로 song에 접목시켜 흥겨움을 높였다.
하현우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개사해 강력한 보컬을 선보였다. NH증권 측은 "광고에서 듣기 힘들었던 하여가를 CF에 사용했다"며 "원곡자 측이 사전 협의 과정에서 하현우가 부른다는 조건으로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NH증권은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스톡마켓 주식쇼핑인증시 투자지원금을 제공하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컨텐츠를 공유하면 서예가 이정화의 친필 문구가 담긴 쿠션체어도 추첨 증정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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