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굿나잇'은 부활의 박완규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하이힐', '굿나잇'은 3라운드에서 만났다.
이날 '하이힐'은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음색으로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굿나잇'은 무대를 가득 채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명품 보컬임을 입증했다.
두 복면 가수 중 161대 가왕전에 올라갈 최후의 1인은 '하이힐'이었다. '하이힐'은 한 표 차이로 우승해 가왕과 대결하게 됐다.
'굿나잇'의 정체는 부활의 박완규였다. 그는 자신이 평소 입는 바지와 신발을 입고 정체를 들키자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완규는 "이상 형 좀 있다가 보자"라며 "제가 은근히 소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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