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갯마을차차차' 신민아 만난 이상이, 10.2% 최고 시청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갯마을 차차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으로는 11%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0%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갯마을 차차차'는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키스 사건 이후 어색해진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 앞에 성현(이상이 분)이 등장하면서 예측 불가한 로맨스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두식(김선호 분)과 키스했던 기억을 모두 떠올린 혜진(신민아 분)은 그가 일부러 모른 척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섭섭함을 느꼈다. 그렇게 멀어지는 듯 했던 두 사람은 등대 가요제로 다시 가까워졌고, 그런 두 사람 앞에 성현(이상이 분)이 등장하면서 예측 불가한 삼각 로맨스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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