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양치승이 트레이너가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운동 맛집'으로 뭉친 허경환과 양치승이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제가 영화배우로 데뷔하고 난 뒤 군대에 갔다. 만기 두 달 남기고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라며 "의가 전역을 하라고 하는데 그건 싫어서 두 달을 참고 전역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재활을 했다. 제가 다니는 헬스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운동하는 곳이었다. 제가 열심히 하다 보니 형님들이 체육관을 해보라고 해서, 20대부터 관장이 되어 직업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허리가 세개 찢어졌지만, 지금은 통증 없고 운동으로 완치했다"라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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