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프로젝트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10월14일 첫방송된다.
14일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측은 내달 14일 첫방송을 결정하고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고 알렸다.
'20년 절친'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프로젝트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는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생활에 도전한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오늘 무해'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_moooohae/)을 통해 첫 촬영을 알렸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힐링을 절로 부르는 초록빛 녹음을 배경으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굿모닝' 인사를 건네며 탄소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작업에 몰두하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경에 누구보다 진심인 세 사람이 펼쳐낼 환경 플렉스는 어떨지 기대를 절로 높인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작진은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 친환경 조리법 등 천혜의 섬을 배경으로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법과 찐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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