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아는 형님'에 뜬다.
JTBC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에 "영탁, 이찬원과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이 이날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영탁과 이찬원은 최근 TV조선과의 계약이 종료된 상황. 이에 계약 종료 후 첫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방송에 이어 '아는 형님'에 재출연하게 돼 형님들과의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영탁, 이찬원, 동해, 은혁의 출연분은 오는 10월 2일 '아는 형님' 300회에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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