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키스 후 연인이 된 조정석과 전미도가 본격 연애를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최종회에서는 연인 사이가 된 이익준(조정석 분), 채송화(전미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익준은 이른 아침 친구들에게 커피를 돌렸고, 채송화의 자리에도 커피를 놓았다. 채송화는 수술에 들어간 상태,
이익준은 그냥 가려다 그 자라에 앉았고, 컵 홀더를 빼 컵에 메시지를 적었다.
이익준이 놓고 간 컵에는 '저녁쯤 수술 끝날듯. 이따 봐'라는 메세지와 하트가 그려져 있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