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부끄뚱, '스우파' 멤버만 가능한 고퀄 안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노라조가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안무를 쉽게 짰다며 이에 비해 문세윤의 부캐 부끄뚱의 안무는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일일 DJ 문세윤, 게스트 노라조, 이은형, 홍윤화 등이 출연했다.

노라조는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안무 역시 쉽고 간단하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조빈은 "우리가 못 추면 안 된다"라며 "못 추는 안무는 하지 않는다"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원흠은 "앉어서 따라하실 수 있게 쉽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이에 비하면 부끄뚱의 '은근히 낯 가려요'는 하이퀄리티의 안무"라고 말을 하자 문세윤은 부끄러워하며 이를 인정했다.

그러자 조빈은 "고퀄이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멤버 정도가 돼야 출 수 있는 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