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찬원의 첫 콘서트가 전석매진 된 가운데 추가 회차 오픈을 결정했다.
가수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 타임'이 추가 회차를 오픈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 27일과 2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찬스 타임'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약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찬원은 팬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화답하고자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 24일 오후 1시 공연에 대해 1회차씩 추가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 추가 회차에 대한 티켓은 오는 10월 1일 낮 12시 오픈되며, 앞서 오픈된 티켓이 2차례에 걸쳐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됐다. 이번 공연으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 속에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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