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TV조선이 내년 상반기 '미스터트롯 시즌2' 론칭 가능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9일 한 매체는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내년 1월 첫번째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조선은 "관련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TV조선은 10월7일 첫방송될 '내일은 국민가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등 TOP7이 고루 인기를 얻었으며, '미스터트롯' 출신들의 활약도 뜨거운 상황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