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원 더 우먼' 이하늬, 이상윤이 첫사랑 기억을 소환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 순간 최고 시청률 16.6%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5.2%를 달성했다.
이날 MBC '검은태양'은 시청률 8.6%에 그쳤다.
이날 '원 더 우먼'에서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은 강미나(이하늬) 태블릿PC에서 한주그룹 일가의 치부를 적은 문서를 발견했다. 이어 한승욱이 조연주에게서 첫사랑의 기억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면서 혼돈에 빠진 엔딩이 펼쳐졌다.
'원 더 우먼' 7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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