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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트 효진초이 "한여름 꿈 같았던 '스우파', 질타보단 사랑"(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 댄서 효진초이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 탈락 이후 장문의 소감을 게재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효진초이가 원트 탈락 소감을 전했다. [사진=효진초이 인스타그램]

효진초이는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다. 사람 최효진, 댄서 효진초이, 원트 리더 효진초이로서 많은 경험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효진초이는 "우리 무대 꾸며준 댄서 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줬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하다. 다들 너무 잘하는데 원트 팀을 만나서 이런 결과를 가져다드린 게 속상하지만, 내 맘 속엔 여러분들이 최고였다. 정말 많이 배웠다"며 함께 해준 댄서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효진초이는 "우리 팀원들 같이 고생 많이 했으니 채찍과 질타보다는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달라"며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스우파' 이젠 안녕"이라 덧붙였다.

한편 효진초이가 이끄는 원트는 5일 '스우파' 메가크루미션에서 최종 탈락했다.

아래는 효진초이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저희팀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 드려요!

사람 최효진으로써 댄서 효진초이로써 원트팀 리더 효진초이로써 많은 경험 했습니다:)

그리구 이번 화에서 제가 많이 돋보였는데 저희 무대 꾸며주신 모든 댄서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주셨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해요 다들 너무 잘하시는데 원트팀을 만나서 이런 결과를 가져다 드린게 속상하지만 제 맘 속엔 여러분들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우리 팀원들 같이 고생 많이했으니 채찍과 질타 보다는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 주셨음 좋겠어요!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스우파

이젠 안녕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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