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이장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7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에게 선물받은 다이어트 식품을 공개했다.
그는 "이렇게 관리 안 하는 새신부 처음 봤다면서 언니가 잔뜩 사다줬다"라며 "공연 중에는 목 상할까봐 다이어트 절대 안 하는 편이라 큰일이다 생각했는데 한 번 해볼게"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배다해는 오는 11월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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