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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105kg→83kg 근황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개그맨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달 출산 이후 몸 상태 변화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은 "출산 전 105kg까지 갔던 내가 출산하고 회복하다보니 83kg까지 빠졌다. 손 발 부기가 많이 빠졌다"며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가서 애들 키우면서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죠?"라고 밝혔다.

이어 황신영은 "출산 전 살이 아주 많이 쪄서 좀 우울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겠다"며 "배는 언제 다 들어갈까요? 출산하면 쏙 들어가겠지 단순하게 생각했던 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볼록한 배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 이후 부기가 빠져 혈색을 찾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후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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