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1월,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오는 11월 1일 컴백을 확정, 3개월 만에 새로운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지난 8월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을 통해 앨범 초동 판매량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 음악 방송 5관왕에 영예에 이어 한터차트 공식 골드 인증패를 수상하는 등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활동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는 발매 당시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전곡 차트인을 비롯해 아이튠즈 송 차트 글로벌 36개국 1위에 오르는 등 음원-음반 모두에서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대세다운 성적을 입증했다.
더보이즈는 이 같은 호성적에 힘입어 11월, 초고속 신곡 활동을 통해 이 같은 상승 흐름을 다시 한번 이어갈 전망이다. 더보이즈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시장에 단단한 존재감을 다지고 있는 더보이즈가 공개를 앞둔 신곡 활동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보이즈는 컴백에 앞서 지난 14일 라이프타임과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완전체 힐링 리얼리티 예능 '더보이즈의 타임아웃'을 공개, 매주 목요일 밤 팬들과 만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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