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김선호 계약·유다인 결혼·'지리산'·KT 인터넷 장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김선호 소속사, 계약기간 잡음에 "3년 재계약"

배우 김선호 측이 전속계약 기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

최근 전 연인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에 대해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간을 두고 여러가지 추측이 일자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25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와의 계약 기간에 대해 "우선 계약 내용은 당사자 간의 비밀사항이 원칙이오나, 지속되는 이슈로 인해 당사자와의 합의를 통해 알려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계약 만료 3개월 전인 2019년 6월에 연장 계약 논의를 했어야 하나, 배우의 활동이 많아졌고 배우와 회사 간의 신뢰가 두터워 함께 일하던 중 2020년이 됐다"라며 "그 후 배우의 요청으로 2020년 3월 ~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는 부속합의서도 작성했다"라고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앞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선호를 둘러싸고 '9월 계약만료' 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계약 기간이 1년 이상 남았기 때문에 재계약을 논할 시기가 전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선호의 지인이라는 한 네티즌이 김선호가 계약이 끝난 후 임시 계약을 했고 광고 위약금 문제와 관련해 김선호에게 불리한 계약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자세한 계약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 유다인♥민용근 감독, 부부됐다 "결혼식 잘 마쳤어요"

배우 유다인, 민용근 감독이 부부가 됐다. [사진=유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이 부부가 됐습니다.

유다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마쳤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다인은 자신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민용근 감독과 손을 다정히 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다인은 지난 6월 민용근 감독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민용근 감독과는 영화 '혜화, 동'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 "300억 들인 CG 맞나"…'지리산' 향한 엇갈린 평가

'지리산' 포스터 [사진=tvN]

올 하반기 기대작 '지리산'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역시 김은희'라는 호평과 '어색한 CG'라는 혹평이 동시에 쏟아진 가운데 제작사들의 주가도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지리산'은 '시그널' '킹덤' 시리즈 등을 히트시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션샤인'이응복 PD가 손을 잡았고, 톱스타 전지현과 주지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지리산'의 시청률은 나쁘지 않습니다. '지리산'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7%, 전국 가구 기준은 평균 9.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기준, 역대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이자 전체 tvN 드라마 첫 방송 기준 2위를 기록하는 순위입니다. 2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0.7%를 기록, 2회 만에 10%대를 돌파하며 순항했습니다.

다만 방송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는 엇갈립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300억원을 투입했다는 컴퓨터그래픽(CG) 처리가 어색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 이하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지리산'에 투자했던 개미들 역시 울상입니다. 지리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무려 19.78%(9800원) 하락한 3만9750원에, 공동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은 3.77%(3600원) 내린 9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KT 통신망 30분이상 '먹통'…"디도스 아닌 라우팅 오류"

25일 오전 대규모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디도스·DDoS)으로 인해 KT 유·무선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KT 통신망 장애로 인해 카드결제가 불가하다는 안내가 붙어있다. [사진=정소희기자 ]

25일 오전 11시를 전후해 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큰 장애가 발생하면서 전국 곳곳의 가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날 전국 KT 유·무선 통신 장애로 KT의 전화, 인터넷, TV 등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인터넷 검색부터 증권거래시스템, 상점의 결제시스템 이용 등 KT 인터넷 전반에 걸쳐 서비스가 불통됐고, 고객센터도 연결되지 않아 고객 불편이 더해졌습니다.

다행히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 인터넷 대부분이 복구된 상태지만, 여전히 일부 인터넷 네트워크 접속이 지연되거나 끊기는 등 오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KT는 "초기에는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해 디도스로 추정했으나 면밀히 확인한 결과 라우팅(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를 원인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KT 네트워크 장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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