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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장수원, 스타일리스트 연인과 11월14일 비공개 예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수원은 1살 연상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11월 14일 결혼한다. 예식은 비공개로, 친척과 주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젝스키스 장수원이 11월14일 결혼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젝스키스 장수원이 11월14일 결혼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장수원은 지난 6월 소속사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장수원은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내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결혼을 알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젝스키스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장수원의 예비신부는 1세 연상 스타일리스트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3년 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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