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우도환이 1월 전역 전 마지막 휴가 중이다.
31일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우도환은 현재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부대 복귀 없이 2022년 1월 5일 전역 예정이다.
우도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온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너무 보고 싶었어요. 모두 사탕 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발랄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우도환은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를 해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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