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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자택 163억원 부인 "제목 이제 그만…사실인 줄 알겠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거주지 163억원 설을 부인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기사의 제목을 캡처해 게재하며 "165? 163? 이런 제목 이제 그만"이라며 "사실인 줄 알겠다"라고 말했다.

고소영 SNS
고소영 SNS

이어 "163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라며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51세라고 적힌 기사 제목에도 잘못됐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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