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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모니카·립제이 "선물 개봉이 일상"…리정 "강남서 미니팬미팅"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우파'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이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이 출연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SBS파워FM]

리정은 "많이 알려졌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우연히 강남에 갔다가 사람들이 몰려서 의도치 않게 미니 팬미팅을 했다"고 했다.

가비는 "매니저가 생겼다는 게 달라진 점"이라며 "운전도 대신 해주고, 메이크업도 누가 해준다는 게 이상하다"고 전했다. 가비는 모니카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첫 사인 요청을 받기도 했다고.

립제이는 "선물을 많이 보내주신다. 모니카와 팀을 꾸린지 13년 됐는데 팬들이 굿즈를 만들어 보내주셨다"고 했고, 립제이와 함께 사는 모니카는 "요즘 일상 중 하나가 자기 전 선물을 뜯어보는 것"이라며 "선물을 정리하지 않으면 거실을 다닐 데가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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