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조현재가 딸 출산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현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 번 우리 사랑이의 탄생을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좋은 아버지이자 언제나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라고 아버지로서, 배우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7일 태어난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둘째 딸 발바닥이 담겼다. 작고 귀여운 발바닥이 눈길을 끈다.
조현재는 지난 2018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기도 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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