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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첫째 학교서 확진자 나와...1주일간 자가격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어제부터 1주일간 자가격리 시작했어요. 제일 힘든 건 감염된 친구와 엄마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제 나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아이가 별 증상없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우리 함께 이겨내요"라고 응원했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이지현 SNS]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이지현 SNS]

또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맘같아선 저희집에 다 초대해서 아이들 봐주고 싶네요. 제 코도 석자 지만요. 1주일 동안 꼼짝 없이 집안에서 뭘 해야할지 자가격리 중인 가정들 공유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현재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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