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태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틀 전 결혼식에 갔는데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었다"라며 "저희 테이블에 같이 있었던 분들 서로 인사했던 분들 다 음성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태우는 8일 진행된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1부 축가를 부른 임창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아이유, 카이, 손준호 등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