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에 아이유 저작권이?'…이마트24, 음악저작권 도시락 출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마트24가 음악저작권을 담은 차별화 도시락을 선보인다.

15일 이마트24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6일 음악저작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뮤직카우 추억의 갬성 도시락'을 출시한다.

이번 음악저작권 도시락은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와 협업해 4만 개 한정으로 만든 상품이다.

이마트24가 뮤직카우 캐쉬를 제공하는 추억의 갬성 도시락을 선보인다. [사진=이마트24]

음악저작권 도시락을 구매하고 동봉된 쿠폰의 QR코드를 통해 뮤직카우 신규 회원 으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뮤직카우 캐쉬(1000원~100만원) 또는 이마트24 할인권(1000원)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뮤직카우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음악저작권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음악저작권은 1990년~2000대 인기가요로 선별했다.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90만3700원), 쿨 '아로하'(12만0500원), 빅마마 '체념'(8만9400원), 핑클 '영원한 사랑'(8만4100원), 빅뱅 '거짓말'(6만1600원) 등이 있다.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저작권은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다. 주식과 유사하게 '주'단위로 거래된다. 음악저작권 '주'를 보유하게 된 고객은 향후 뮤직카우를 통해 해당 지분만큼의 음악 저작권료를 매월 받을 수 있다. 거래를 통해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악저작권 도시락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판매된다. 뮤직카우 신규가입은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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