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라미란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상봉한 아들한테 빈티지옷들 입혀봄. 나의 인형 놀이! 그래서 애 표정이 썩어 들어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라미란은 "근데 난 좋다고 사진 찍어댐! 이넘도 은근 즐기는 거 같음! 확실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의 아들은 라미란이 골라준 여러 벌의 옷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라미란은 지난 7월 18살을 맞은 아들의 근황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미란은 2002년 김진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영화 '정직한 후보2', '하이파이브' 촬영을 마쳤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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