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7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콘서트 투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위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방탄소년단은 27, 28일, 12월 1일, 2일 네 차례 진행되는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미국 현지 일정을 바쁘게 소화할 예정이다.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인만큼 어느 때보다 글로벌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이에 앞서 21일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합동 무대를 펼치며, 23일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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