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 중인 배우 윤다영과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측은 "배우 윤다영과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17일 밝혔다.
KBS 측은 "드라마 촬영은 중단한 상태이며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KBS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도 각각 주연배우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거리두기 대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평온을 되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방송가에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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