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여덟 크루 리더들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30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리정 가비 효진초이 노제 리헤이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강다니엘 권영찬CP, 김나연PD가 참석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신기하고 좋고 설렌다. 10대들이 어마어마한 친구들이 많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고, 모니카는 "10대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그들의 춤을 보고 옛날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 아름답고 예쁜 시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리헤이는 "젊은 고등학생들의 패기를 받아서 나 또한 성장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들의 춤을 보고 싶다.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기대해달라"고 강조했고, 리정은 "K-고딩의 매운 맛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걸파'는 한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스우파' 여덟 크루 리더들과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한다.
한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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