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조항조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3승에 도전한 성민지에게 "끼가 타고 났다"고 극찬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성민지가 출연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성민지는 이날 3승에 도전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179b0733e93cdb.jpg)
성민지는 지난주 61표 차이로 2승에 성공했다. 그는 "아빠가 마음이 쫄깃했다고 하더라"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성민지는 동요에 이어 트로트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성민지의 노래를 들은 조항조는 "성민지는 타고났다. 동요 부를 때와 비교하면 반전이다"라며 "끼를 타고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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