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코로나19 확진 판정 "기저질환 있어 백신 미접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이지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애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애가 기저질환이 있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4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지난 2010년 MBC 아나운서 출신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